〈 741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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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1화 〉 망상외전메린다는 보고야 말았다! 로 시작되는 금단의 가족관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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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망상외전은 근친요소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강한 외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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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신가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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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은 최근에 한 섹스에 비교해서 가장 격렬하고 힘차게 허리를 흔들며 섹스에 임했었다.
"메린다! 메린다! 으윽! 흐으! 메린다!"
최고의 흥분했을 때의 호칭인 자신의 아내의 이름까지 연발하며 허리를 흔드는 필립.
만약 예전의 메린다였었더라면 분명 크게 신음을 내며 그 세찬 허리 놀림에 쑥스러움과 기쁨을 느꼈을 것이다.
"으응♡ 아아앙♡ 응♡ 좋아, 여보. 좀 더 흔들어봐♡"
하지만 지금의 메린다는 여유 그 자체.
랜트와의 섹스에 비교하면 너무나도 버티기가 쉬운 쾌락이었다.
메린다는 오히려 자신을 더 기쁘게 하려고 열심히 허리를 흔드는 필립의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다.
그리고 동시에 랜트와의 섹스가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지금의 자신이 얼마나 랜트가 없으면 안 되는지를 인식하게 됐다.
'정말 난…… 이제 랜트가 없으면…… 랜트의 자지가 없으면 안 돼♥'
그 강렬한 쾌락을.
그 도덕도 윤리도 모두 잊게 해버리는 정열적인 섹스를.
메린다는 결코 떠나보낼 수 없었다.
메린다의 마음속에서 계획을 실행함에 있어서 생겼던 죄책감은 더더욱 옅어져 갔다.
그리고.
"으윽! 메린다!"
뷰우우욱!
필립은 생으로 자지를 넣은 지 3분 만에 정액을 싸냈다.
랜트의 자지를 몇 번이고 박혀지면서 더더욱 음란해진 메린다의 보지가 주는 조임의 쾌락은 필립이 버티기에는 버거웠었다.
"으응♡ 기분…… 좋았어? 필립?"
"응…… 엄청 좋았어."
필립은 자지를 빼내며 메린다의 보지를 바라봤다.
주륵하고 3CM밖에 안 돼서 바로 근처에 싸진 필립의 정액이 바로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와…… 엄청 많이 나왔어, 여보."
"응…… 그러네."
필립의 말대로 필립이 지금 싼 정액은 여태껏 싼 것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이었다.
하지만.
'랜트에 비하면…… 너무 적네.'
이미 몇 번이고 랜트의 정액으로 한 번 쌀 때마다 자궁 가득히를 넘어 보지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의 정액을 맛본 메린다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적은 양이었다.
"오늘 너무 좋았어, 여보."
2번의 사정.
필립은 그것만으로 만족하였다.
수십 번을 싸던 지치지 않는 랜트와는 다른 정력.
메린다의 안에서 자신의 남편인 필립에 대한 수컷으로서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
"아니야, 여보. 이제야 시작인걸♡"
"응? 여보가 적극적인 건 좋은데…… 나 이 이상은 안 나올 것 같아……."
"후훗, 아니야. 괜찮아. 내가 부족한 건……."
메린다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필립에게 말했다.
"랜트가 대신 채워주면 되니까♥"
"응?"
순간 필립은 메린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여보, 그게 무슨……."
"바인드."
그때 랜트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허공에서 빛의 링이 나타나더니 필립을 구속했다.
"응!? 뭐, 뭐야, 이거?!"
"미안해, 아부지."
끼이익.
부부의 방문을 열고 랜트가 들어왔다.
"아, 아들!? 아니, 이건 말이야. 그게……."
랜트를 발견하자마자 순진하게 쑥스러움을 느끼며 무언가 변명을 하려는 필립.
"어서 와, 랜트야♥"
"여보?"
하지만 평소와는 전혀 다르게 랜트를 부르는 메린다의 모습에 필립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었다.
"아부지 미안하지만 당분간 구속하고 있을게."
"구속이라니…… 이, 이거 아들이 만든 거야?"
"응."
계획을 위해 자신이 원하는 스킬이나 마법을 간절히 원하든 랜트.
그리고 영감은 그런 랜트의 바램을 모두 들어주었다.
"저기, 아부지. 나 묻고 싶은 게 있어. 아부지는 정말로…… 병 같은 거 안 걸린 거지?"
"응?"
랜트는 진심으로 걱정되는 표정으로 필립을 바라봤다.
"자지 크기는 그렇다 치고 그, 그거밖에 못 싸? 진짜로? 어무이 이렇게 예쁘고 꼴리는데? 진짜?"
"래, 랜트야? 아빠는 원래 이게 보통이니까 그렇게 걱정하면 아빠가 불쌍하잖니? 그만하렴."
매혹적인 미소를 짓던 메린다가 진심으로 랜트를 타이르는 분위기로 돌아갔다.
"미안, 어무이. 미안해, 아부지!"
"어, 응……."
뜬금없는 일의 연속이라 얼떨떨한 상태로 고개를 끄덕이는 필립.
랜트는 크흠하고 헛기침을 하며 다시금 말했다.
"아부지, 미안해. 어무이는 지금…… 내 거야."
"랜트야? 그게 무슨 소리야? 장난은 그만하고 이거 풀어주……."
"어무이, 이리 와."
"그래, 랜트야♥"
랜트의 부름에 알몸인 채로 메린다는 랜트에게 다가가 한쪽 팔에 안겼다.
"여, 여보?"
"잘 봐, 아부지. 나랑 어무이는 지금…… 이런 관계야."
한 팔로 껴안은 메린다를 향해 얼굴을 가져가는 랜트.
메린다는 랜트의 입술을 거절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였다.
"흐음♥ 츕♥ 츄릅♥ 츄르르르릅♥ 으으으응♥♥"
입을 벌리며 랜트의 혀를 받아들이고 동시에 자신의 혀를 움직이며 끈적하고 농후한 키스를 하는 메린다.
"어, 어어……?"
필립은 그런 메린다의 모습을 보고 이해가 가지 않았다.
자신하고도 저렇게 농후하고 끈적한 키스를 한 적이 없는 필립은.
그것도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들의 아들과 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다.
하지만 더 충격적인 장면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어깨를 잡고 있던 랜트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니 메린다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으응♥ 응♥ 츄릅♥ 츄르르릅♥♥"
하지만 엉덩이를 주물러졌다고 해서 메린다는 반항하지 않고 오히려 살짝 방향을 틀러 랜트의 목을 껴안고는 더욱 진하게 키스를 나눴다.
믿기지 않는 아들과 아내의 농후하고 정열적인 키스.
필립은 마치 자신이 꿈이라도 꾸는 것 같았다.
"하아♥ 하아♥ 랜트야♥ 빨리♥ 엄마…… 엄마 우리 아들 자지 빨고 싶어요♥ 커다란 우리 아들의 수컷 자지♥ 엄마의 아들 전용 암컷 입보지에 쫍쫍 빨게 해줘♥♥"
"여, 여보!"
이어지는 충격적인 메린다의 말.
필립은 단 한 번도 메린다가 저런 야한 말을 한 것을 본 적이 없었다.
"응, 어무이. 그럼…… 어무이가 내 바지 벗겨줘."
"응♥"
랜트의 허락에 바로 무릎을 꿇으며 메린다는 랜트의 바지를 벗겼다.
그리고 바지를 벗긴 순간.
랜트의 우람한 극태자지가 밖으로 드러났다.
"어."
필립은 랜트의 극태자지를 보고 눈이 휘둥그렇게 떠질 정도로 놀랄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아들의 자지가.
너무나도 이상하리만큼 자신과 달리 크다는 사실은 필립에게 있어서 큰 충격이었다.
애초에 저런 자지가 존재할 수가 있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필립에게 있어서 랜트의 자지는 너무나도 컸다.
"아아, 우리 아들 자지♥♥♥ 랜트야♥ 빨아도 되지? 엄마 지금 우리 아들 자지 빨아도 되지?"
"잠깐만, 어무이. 아부지도 잘 보게 해야지. 옆으로 돌자."
"그래♥ 그래야지♥"
메린다와 랜트는 옆으로 돌아 자신들의 옆 모습을 필립에게 보이게 했다.
그로 인해 필립은 랜트의 자지 길이가 얼마나 긴지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게 됐다.
"어, 어어……."
자신의 자지보다도 6배 이상은 되어 보이는 랜트의 자지 길이.
그리고 굵기도 자신보다 훨씬 굵은 랜트의 자지.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자지보다 우월하다는 걸 필립은 알 수밖에 없었다.
"자, 어무이. 맛있게 빨아줘."
"응♥ 하음♥ 츄릅♥ 츄르르르르릅♥♥ 츄웁츄웁♥ 츄뷰뷰븁뷰뷰븁♥♥♥"
매우 천박하게 소리를 내며 맛있게 아들의 자지를 빠는 메린다.
최대한 볼을 오므리며 한시라도 빨리 정액을 빨아들이겠다는 모습을 보이고.
격하게 목을 앞뒤로 움직이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자지의 부위를 맛보고 싶다는 그 모습은.
필립의 자지를 빨던 모습과는 천지차이였다.
'여, 여보가…… 메린다가 저, 저런 얼굴을 하다니…….'
'아아♥ 맛있어♥ 맛있어♥ 맛있어♥ 우리 아들 자지♥ 남편하곤 다른 커다랗고 맛있는 자지♥ 아아♥ 자지♥ 자지♥ 자지♥ 우리 사랑하는 랜트 자지♥♥♥ 싸줘싸줘싸줘♥ 랜트야 싸줘♥ 맛있~는 정액 싸줘♥♥♥'
다시금 랜트의 자지를 맛본 메린다는 머릿속이 랜트의 자지와 정액을 가득 들어찼다.
아내의 모습도.
어미의 모습도 아닌.
암캐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고 있었다.
"으읏! 봐봐, 아부지. 어무이가 이렇게 내 자지를 맛있게 빨고 있어."
"아, 윽……."
랜트는 과시하듯이 메린다의 머리 위에 손을 얹으며 필립에게 말했다.
계속 이어지는 메린다의 흡입 펠라치오.
그 강렬한 쾌감은 랜트도 참기가 힘들었다.
"어무이, 이제 곧 쌀 것 같아. 처음엔 어무이 얼굴에다 싸고 싶어."
"츄우우웁? 할짝할짝할짝할짝♥♥"
"으윽! 어무이! 싫다고…… 으윽! 요도구만 핥으면서 항의하지 마. 나도 어무이 입에 싸고 싶은데…… 아부지한테 얼마나 나랑 차이가 나는지 보여줘야 하잖아."
앙탈을 부리듯이 랜트의 말을 듣자 목을 멈추고 랜트를 올려다보며 요도구를 핥던 메린다는 랜트의 뜻을 이해하고 다시 격하게 목을 흔들기 시작했다.
"츄븁츄븁츄븁츄븁츄븁츄븁♥♥♥"
"으윽!"
스스로 목구멍에 처박을 정도로 격하게 움직이는 메린다의 셀프 이라마치오는 랜트의 척추를 찌르릇 떨게 할 정도의 쾌감을 가져다주었다.
"쌀게, 어무이! 빼줘!"
뽕!
랜트의 신호가 내려오자마자 메린다는 빠르게 자지에서 경쾌한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빨면서 입을 빼냈고.
푸슈우우우우욱! 푸슈우우우우욱!
랜트의 정액은 한 번은 허공에.
그리고 다른 한 번은 메린다의 얼굴을 향해 쏘아졌다.
그 한 번 한 번의 사정은 필립이 5번 이상을 사정해도 도저히 채울 수 없는 압도적인 양이었다.
"아아아♥♥♥"
랜트의 정액을 정통으로 맞은 메린다.
그 얼굴은 불쾌함이 아닌 정액의 열기를 얼굴 전체로 느끼며 황홀해하는 암컷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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