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모님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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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모님의 등장
같은 시간...
아래층에서는 그들의 부모가 이제 막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거실로 들어섰다.
그들은 아래층을 둘러보더니 아이들이 아래층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들에 대한 염려을 하기 시작했다.
곧 그들은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앞에 멈추어 섰다.
"들어봐."하며 그들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내에게 말했다.
그녀는 가만히 서서 귀를 기울려 윗층에서 나는 소리를 듣었다.
그리고나서 그녀는 약간 눈쌀을 찌푸리며 자신의 남편을 쳐다보았다.
"그들이 또 그것을 하고있군요."
"흐, 롭이 거의 절정에 도달한것 같은데...가서 쳐다봅시다."
그리하여 그들은 함께 이층으로 올라가서는 소리가 나고있는 로네트의 방앞에 도달했다.
방문은 완전히 닫아있지 않았기에 그들은 쉽게 방안을 엿볼 수가 있었다.
그들은 방안에서 로네트가 자기 오빠의 몸위에 걸터앉자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녀의 허리 아래는 알몸이었고, 롭은 그녀의 몸밑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서는 미친듯이 그녀의 보지속에 자신의 굵게
팽창된 자지를 쳐올리고 있었다.
'쑤욱~ 쑤욱~'하며 거침없이 어린 여체의 문속을 들랑거리는 거대한 살기둥!
마치 열병이라도 걸린듯이 흥분한 롭은 로네트의 몸속을 거칠게 파고들고 있었고, 그의 부모는 그런 롭을 문틈으로 지켜보았다.
곧이어 갑작스럽게 롭의 몸이 경직되었다.
"으윽! 나올려고 그래!"
그러자 로네트는 자신의 몸에 밀려오는 강렬한 오르가즘을 맞이하며 소리를 질렀다.
"하아...오빠, 나두!"
롭도 자신의 여동생의 몸 깊숙한 곳에 자신의 정액을 분출시키며 고여있던 정액을 비우면서 큰소리를 질렀다.
"으윽!....나 싸고있어! 나온다구!"
그들 둘은 거의 동시에 절정에 도달하게되었다.
한차례 뜨거운 열기가 지나간 후 로네트는 맥없이 앞으로 쓰러지더니 롭의 몸위에 드러누웠다.
롭도 사정을 끝냈는지 로네트를 다정하게 껴안았다.
그들은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잠시동안 그렇게 서로 포개어져 숨을 고르며 있었다.
그들의 아버지는 그것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내가 안으로 들어가서 그들을 떼어내는 것이 좋을것 같소."
"당신이 안으로 들어가서 무엇을 할지 전 알아요."하며 그녀가 남편에게 한마디 했다.
"뭔데?"하며 그는 무관심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당신은 그녀에게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빨아먹고 싶죠, 안그래요?"
그러자 그는 장난꾸러기처럼 히죽거리며 딸의 방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녀는 남편이 로네트를 롭의 몸에서 떼어내어 침대위에 눕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재빨리 자신의 얼굴을 그녀의 다리 사이에 파묻는것도 보았다.
곧 그가 그녀의 보지를 빨아서 빨려나오는 롭과 로네트의 사랑액을 핥아먹는 소리가 방안에 가득 차기 시작했다.
"쯥! 쯥!"
자신의 아버지가 자기가 여동생의 몸속에 싸놓은 자신의 정액을 빨아먹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롭은 다시 자신의 줄어든
자지를 문지르며 아버지의 행동을 주시했다.
"로네트의 음탕함을 조절해 줘야겠어."하며 근친상간의 장면에서 자신의 눈을 떼어내고 싶지 않던 그녀가 중얼거렸다.
그러나 그녀는 그 장면에서 눈을 거두고는 부엌으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그녀가 요리를 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자신의 딸이 기쁨에 겨워 긴 비명을 지르는 소리와 침대의 머리판이 규칙적으로 벽에
부딪치며 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렇다.
그녀의 남편은 로네트를 빠는 것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하던 요리를 잠시 멈추고는 다시 윗층의 일이 벌어지고있는 로네트의 방으로 걸어갔다.
그녀가 다시 방안을 쳐다보았을 때 자신의 남편은 이미 엎드린 로네트의 어린 몸속으로 들어가 있었고, 그는 지금 힘차게 자신의
딸의 몸을 뒤에서 밀어붙이고 있었다.
더우기 롭도 그 일에 가세하여 로네트의 조그만 입속에 자신의 살기둥을 빨리우고 있었다.
자신의 어린 딸이 남편과 아들에게 봉사을 하며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본 그녀도 자신의 몸 일부가 급속하게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곧 자신의 손을 팬티속으로 넣어보았는데 그곳은 이미 애욕의 샘물이 남모르게 솟아나와 주변을 젖시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젖은 꽃잎을 몇차레 비벼보던 그녀는 이제 자기가 해야할 일을 깨달았는지 주저함이 없이 방안으로 들어가더니 옷을
모두 벗고 로네트의 옆자리에 누워 롭을 불렀다.
"롭, 엄마 좀 즐겁게 해줄래?"
엄마인 수잔이 자신에게 손가락으로 오라는 액션을 취하자 롭은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했다.
"물론 어렵지 않죠."하며 롭은 로네트의 입에서 그녀의 타액이 잔뜩 묻어 번들거리는 자신의 살기둥을 꺼내더니 엄마의 벌린 다리
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그녀가 이미 확인했던 롭의 자지 크기는 자신의 남편것에 비하여 결코 떨어지지 않는 물건이었다.
무엇보다도 단단함에 대해서는 남편보다도 롭이 월등한 우위를 보였는데 그것은 아직 그가 젊기 때문이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롭이 자신의 자지를 가지고 그녀의 젖은 꽃입을 비벼대며 잠시 동안 장난을 치듯이 입구에서 꾸물거리자 그녀는 몸이 달았는지
그에게 재촉을 했다.
"롭, 어서.. 장난 그만하고 어서 넣...윽!"
그러나 그녀의 말이 입에서 떨어지기도 전에 그의 자지가 '쩍'하며 잘익은 수박이라도 쪼개듯이 그녀의 꽃잎을 가르고 들어가자
그녀의 입에서는 헛바람이 새어나오며 눈이 질끈 감겨버리는 것이었다.
"이녀석이...아무튼 좋구나...어서 깊숙히 넣어다오."
"이렇게요?"하며 롭은 밑둥까지 전부를 푹푹 찔러넣으며 그녀를 괴롭혔다.
"그래....오 맙소사!...넌 너무 단단해."
옆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있던 그녀의 남편인 짐이 흐믓한 미소를 짖고 있었다.
수잔의 남편인 짐은 이처럼 온가족이 모여 섹스를 하는 것을 무척 좋아했다.
이제 로네트의 방안에서 아빠는 딸의 몸을 취하고, 아들은 엄마의 몸을 취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별로 낮선 상황이 아니였는데 그들 부부는 이미 반년 전부터 자식들과 사랑놀이를 해오고 있었다.
맨처음 시도는 어려웠지만 아이들은 차차 그 상황에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요즘에는 특히 롭이 왕성한 성욕을 발휘하고 있었다.
그는 하루라도 정액을 방출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한지 거의 매일 여동생인 로네트의 몸을 취했다.
물론 어린 로네트도 싫어하지 않았다.
로네트를 엎드려놓고 뒤에서 삽입하던 그녀의 아빠는 롭을 쳐다보며 손을 흔들어 신호를 보냈는데 이것은 파트너를 교환하자는
의미였다.
롭은 이미 로네트에게 한번 사정을 하였기에 엄마의 몸에 사정을 하고 싶었지만 일단 아버지와 자리를 바꾸기로 하고 엄마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롭의 아버지는 누워있던 아내를 일으켜 엎드려 세우더니 그녀의 쩍 벌어진 엉덩이를 벌려 이쁘게 주름진 항문을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으며 롭도 이에 질세라 작고 아담한 여동생의 엉덩이를 벌리고는 그녀의 조그만 항문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두 사내가 침을 잔뜩 발라가며 애무를 하자 두 여자는 간질거리는 그 쾌감에 몸을 비틀어야 했다.
이윽고 두 남자의 굵은 자지들은 각각의 여자들의 주름진 항문을 뚫는 작업을 시작했다.
롭의 단단한 자지가 로네트의 아직은 어린 자신의 항문구멍으로 진입을 하기 시작하자 로네트가 몸을 바둥거리며 애원했다.
"오빠, 살살해...우우.."하며 로네트가 아픈듯 얼굴을 찡그렸고, 그녀와는 반대로 수잔은 능숙하게 남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어느새 두사람은 각각의 파트너의 항문속으로 거의 다 들어간 물건들을 전후로 움직여 나갔고, 여자들은 신음을 흘리며
몸부림쳤다.
"오, 맙소사! 아주 세게 조여주는군!"하며 롭의 아버지는 아내의 항문이 빡빡하게 조여와서 왕복운동의 어려움을 호소하였지만
얼굴에는 기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롭은 그와는 반대로 로네트가 아프다고 투덜거리자 그녀의 엉덩이에 물건을 넣은 체 움직임을 중지하고 그녀의 어린
항문근육이 조여오는 감각을 즐기기 시작했다.
이미 롭은 거의 사정할 시간에 도달해 있는 것을 깨달고 있었기에 숨을 돌리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롭는 로네트의 항문속으로 들어가면 그 조임의 의해서 오래 버티지 못했다.
얼마 후 수잔의 엉덩이를 삽입하던 짐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움직이는 속도가 높아져가자 그녀는 다급히 남편에게 말했다.
"허니, 입에 싸줘!"
몇번 더 깊숙하게 삽입한 후 "으헉!"하며 그는 재빨리 그녀의 항문에서 커질대로 커진 살기둥을 뽑아내어 움켜쥐고 그녀의 벌린
입앞에서 빠르게 스트로킹을 하기 시작했다.
곧이어 껄죽하고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나와 그녀의 입속과 입가장자리, 그리고 빰 주변에 뿌려졌다.
그의 정액분출이 끝나자 그녀는 그의 자지를 물고 빨아 마지막 한방울까지 말끔하게 빨아 먹고나서 혀로 입가에 묻어있는 것을
핥고 손가락으로 빰에 묻은 것마져 쓸어다가 입안으로 가져갔다.
롭 또한 로네트의 엉덩이속에서 급히 물건을 뽑아 그녀의 등위에 정액을 분출시켰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그녀의 엉덩이 위에
짜놓았다.
곧 하얀 정액이 로네트의 등위에서부터 엉덩이까지 길게 뿌려졌고, 그것 역시 먹기 좋아하는 자신의 아버지가 덤벼들어 혀로 핥아
깨끗하게 먹어치웠다.
맛있게 남편의 정액을 받아 먹은 수잔은 정사를 끝내자 자신이 부엌에 벌려놓은 일을 떠올리고 급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녘 음식을 잊었어!"하며 허둥거리며 알몸에 대충 옷을 걸치고 아래층으로 달려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남은 사람들은
침대위에서 웃으며 느긋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 다음편에 계속 -----